검색결과47건
뮤직

머라이어 캐리, 전 세계가 아는 그 캐럴로 800억 벌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공개됐다.25일 오전 방송된 KBS2 ‘해볼만한 아침 M&W’에서는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수익이 공개됐다.‘해볼만한 아침 M&W’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년 간 이 노래로 무려 78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1년에 벌어들인 수익만 한화로 약 80억 원이다. ‘캐럴 연금’으로 불리는 이 노래로 머라이어 캐리가 1년에 벌어들인 수익은 약 610만 달러, 한화 약 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는 올해 빌보드 핫100 1위, 스포티파이 1위 등을 기록하며 여전한 화력을 보여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5 16:33
연예일반

지민, 캐럴도 뚫었다[차트IS]

지민의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가 이틀 연속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가 24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지금까지 10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전날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에 오르며 인기 확산을 예고했다.음악 팬들의 사랑에 힘입은 ‘클로저 댄 디스’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12월 22~23일) 1위를 유지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 22일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 이후 꾸준히 정상을 지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와 영국 듀오 왬(Wham!)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캐럴(Carol) 장르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 10곡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시즌송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거둔 성과라 눈길을 끈다.‘클로저 댄 디스’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이 곡은 데일리 디지털 랭킹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태양과 함께 부른 ‘바이브’(VIBE)를 비롯해 솔로곡 ‘약속’,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수록 곡 ‘셋 미 프리 Pt2.’, ‘라이크 크레이지’, 클로저 댄 디스‘ 등 올 한 해만 다수의 곡을 이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클로저 댄 디스’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를 향한 지민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라는 굳은 약속과 ‘잠시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이니 걱정 말라’는 다정한 위로를 담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7:57
연예일반

‘쇼킹받는 차트’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에 ATM 취급 ‘비극적 가정사’

‘쇼킹받는 차트’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믿었던 가족이 적이 된 ‘킹 받는’ 사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차트 9위에 오른 ‘크리스마스 여왕의 눈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또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시도하려 했다고.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를 향한 언니 앨리슨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자 “미쳤네”라며 서슴없는 찐 텐션 반응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승국도 “친동생한테 왜 그런 짓을 하는 거냐”며 강하게 분노한다는 전언. 성공한 삶 이면에 숨겨진 머라이어 캐리의 어두운 가족사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0 17:22
연예일반

머라이어 캐리 호화 저택에 도둑 침입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호화 저택에 도둑이 들었다. 미국의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 경찰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캐리가 소유한 애틀랜타 호화 저택에 강도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 애틀랜타 외곽 부유층 거주지에 위치한 이 집은 캐리가 지난해 11월 565만 달러(약 74억원)에 사들였다. 정확한 피해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건 배후에 조직적인 절도단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사건 발생 당시 휴가를 떠나 다행히 화를 면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유명인의 집만을 노린 연쇄 절도사건이 15차례나 발생해 수사 중이다. 머라이어 캐리 외에도 유명 래퍼 거너와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미국프로축구(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샌디스프링스 경찰의 매슈 맥기니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연쇄 절도단 일원 4명을 지난달 체포했으며 곧 추가 체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명인들의 절도 피해를 막으려면 SNS에 일정을 공개하거나 명품을 자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6 14:38
해외연예

“여성들에게 어두운 날” 낙태권 폐지에 분노한 美 스타들

“낙태권 폐지로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죽게 될 것!” 미국의 유명 스타들이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결정에 반발하며 한목소리로 비난을 표출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팝스타들이 낙태권 폐지 결정을 이끈 보수 성향의 연방 대법관들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무대에 오른 19세의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낙태권 폐지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과 소녀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보수 대법관들의 이름을 거명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당신들을 증오하고 이 노래를 바친다”며 욕설로 된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 축제에 동참한 빌리 아일리시도 “미국 여성들에게 정말 어두운 날”이라며 연방대법원을 저격했다. 또 이미 낙태 금지법을 제정한 텍사스주 출신 메건 디 스탤리언은 “내 고향 텍사스 때문에 부끄럽다. 여성은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기본권을 가지고 있다”고 외쳤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라는 신호를 보냈고, 관객들도 이에 동참했다. 미국 팝 시장을 주름잡아온 디바들도 낙태권 폐지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는 마찬가지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여성의 권리가 눈앞에서 무너지는 세상에 왜 살고 있는지를 열한살 딸에게 설명해야 한다.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핑크 역시 “만약 정부가 행하는 여성의 자궁, 동성애자 사업, 결혼, 인종에 대한 차별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다시는 내 음악을 듣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신체 권리를 박탈했다. 무척 두렵다”며 “수십년간 사람들은 여성의 기본권을 위해 싸웠지만, 이번 결정은 우리를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탄식했다. 방탄소년단과 친분이 두터운 리조는 낙태 찬성 단체를 위해 다가올 스페셜 투어에서 “1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큰 목소리와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원로 가수 겸 배우 베트 미들러는 “미국 국민의 의지와 요구에 귀를 닫은 결정”이라며 낙태권 폐지를 비난했다. 또 패트리샤 아퀘트, 비올라 데이비스 등도 낙태권 폐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남성 스타들도 낙태권 보장 요구에 힘을 보탰다. 그룹 그린데이의 빌리 조 암스트롱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후 “시민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영국 허더즈필드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분노했다. 마블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낙태권 폐지 결정을 비판한 글을 잇달아 리트윗하며 지지 의사를 표했다. 작가 스티븐 킹은 이번 판결에 “19세기로 돌아간 연방대법원”이라고 꼬집었다.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보도가 나오자 앵커 캐시 뉴먼, 싱어송라이터 피비 브리저스, 법무장관 레티티아 제임스 등 미국의 저명 인사들이 자신의 낙태 경험을 연달아 고백했다. 반세기 가까이 미국 여성들의 낙태권을 보장해온 법적 근거가 흔들릴 위기에 여성들이 목소리를 낸 것. 그러나 이들의 외침에도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5일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스스로 뒤집었다. 이들의 결정에 미국 전역에서는 낙태권 폐지를 규탄하는 항의 시위가 열리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판결로 인해 연방 대법원과 이 나라에 슬픈 날로 기록되게 됐다. 극단 이데올로기가 현실화한 것이고 연방대법원이 비극적인 실수를 저지른 셈”이라고 평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7 13:38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올해도 연금 수령…캐럴 검색 급증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 대한 관심이 11월 들어 급증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과 2일 스트리밍량을 10월 말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0%나 증가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듣기 위해 모였다는 댓글이 새롭게 갱신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불린다. 2017년에는 발매 23년 만에 빌보드 차트 10위 권에 진입하고, 2018년에는 해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하루 동안 1,081만 9,009회 스트리밍 되며 일일 이용량 신기록을 세우는 등 26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인기에 힙입어 지난해는 25주년 기념으로 애니버서리 에디션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2 10:20
연예

[할리우드IS] "언니·오빠가 괴롭혀"…머라이어 캐리, 불우한 어린시절 고백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불우한 어린시절을 처음으로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자서전 '미닝 오브 머라이어 캐리'를 출간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적어내려갔다. 그는 애플TV플러스를 통해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책에 대해 소개했다. 1970년 미국 뉴욕에서 베네수엘라 혈통의 흑인 아버지 앨프리드 로이 캐리와 아일랜드 혈통의 백인 어머니 퍼트리샤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삼남매 중 얼굴색이 가장 밝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러한 이유로 형제들의 질투를 받아야 했고, 12세 때에는 언니가 바륨, 코카인 등을 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음악계 거물인 토미 머톨라 소니 회장과의 결혼 생활은 "감옥과 같았다"고 묘사했다. 집 곳곳에 경비원과 카메라가 있었고, 버거킹에 감자튀김을 사러 나갔다가 5분만에 총을 찬 경호원들이 찾으러 다녔다는 일화도 담았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24세였고 토미는 44세였다. 둘은 2016년 이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러한 자서전 내용에 대해 "내가 가장 친한 친구들하고도 이야기하지 않은 많은 것들을 담았다"며 "책을 쓰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8 08:23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50번째 생일 축하 "마음은 12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는 가족들과 보낸 생일 파티 현장을 SNS에 공개했다. "27일은 가족들과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 집에서 보냈다. 모두의 사랑에 고맙다"라며 '영원히12'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머라이어 캐리가 공개한 사진 속 케이크엔 12라는 숫자초가 꼽혀 있다. 그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 리즈 위더스푼 등 지인들도 댓글로 축하했다. 13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도 SNS에 머라이어 캐리의 기념일을 함께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30 07:31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캐롤음반 재발매…"올해도 연금송"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이른바 '연금송'으로 불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재발매한다.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디럭스 기념 에디션이 11월 1일 발매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중"이라고 안내했다. 앨범에는 전세계적으로 대박 히트를 치며 로열티 6000만 달러 이상(약 700억 원, 2017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준)를 벌어들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등이 담겼다.'캐롤 여왕'인 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노래가 세상에 나온지 25주년을 기념해 이같은 음반 판매를 결정했다. 싱글로만 구매할 경우 2.98달러, 한화 약 3500원의 비용이 든다.'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이미 차트에 진입했다. 음악 데이터 랭킹 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튠즈 미국 차트 500위에 입성하고 순위를 거슬러 오르는 중이다. 보통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은 11월1일에 차트에 재진입하는데, 올해는 평소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히트곡을 메인으로 한 투어도 진행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7 17:09
연예

[할리우드IS]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뮤직 어워즈' 오프닝 무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퍼포머로 나선다.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측은 역대급 라인업을 소개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일찌감치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전세계 최초 합동 무대를 공지한데 이어 순차적으로 스타들의 무대를 공개 중이다.테일러 스위프트는 신곡 'ME!'로 오프닝을 열기로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한 최고의 팝스타다. 무려 23개의 트로피를 안은 것으로 파악됐다.아리아나 그란데도 퍼포머 참석을 확정했다. 내는 노래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그가 어떤 노래를 선곡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머라이어 캐리와 마돈나도 가세해 여자 솔로 퍼포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샘 스미스와 노르마니,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로렌 다이글, 조나스 브라더스, 켈리 클락슨 등이 퍼포머로 나선다.국내에선 2일 오전 9시 Mnet 생중계 된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중음악평론가 강명석과 방송인 안현모가 해설과 통역을 담당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30 07: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